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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자는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미국은 중국에 대해 "원앙솥"과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 28. 05:31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20일 취임선서를 했다. 어떤 학자는 앞으로 4년간 미중 관계가 비관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대중국 태도는 원앙솥처럼 매운 가운데 맵고 맵지 않은 가운데 맵다는 학자도 있다.  

     

    국제관계학자인 장궈청 대만 싱크탱크 고문위원은 향후 4년간 미-중 관계는 비관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중국은 지난 4년간 "도시를 공략하고 지역을 략탈"하여 국제조직과 경제무역분야에서 적지 않은 성과와 성과를 이룩하였다. 게다가 중국의 군사력은 뚜렷이 증가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국의 행동자유를 제한하고있다.  

     

    그는 바이든 정부의 목표는 동맹국들과의 실질적인 연계에 집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중국전략은 국제건설을 중시하고 협상과 소통을 강화하여 직접적인 대항과 억제를 대체하게 될것이다. 정세는 "경제무역열풍, 정치랭"에로 나아갈것이다.  

     

    장궈청(張國成)은 또 미국 민주당 전국대표대회가 지난해 당강령을 통해 2016년판 대만에 관한 문자 중 ‘하나의 중국’이라는 단어를 삭제했다고 지적했다. 당강령은 구속력이 강하지 못하지만 바이든정부를 대표하는 대중국정책은 더욱 령활해질수 있다. ‘후대중국 정책’을 구체화할지는 중국의 미래 발전이 미국의 기대에 부합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쑤쯔윈 국방안보연구원 국방전략자원연구소 소장은 “미-중 관계는 뒷길로 갈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의 상호작용에 변화가 일어났다. 앞으로 미국의 대중국 태도는 마치 원앙솥과 같다. 전통적인 안보와 관련된 군사와 국방 문제에서는 비교적 강경하지만 비전통적인 안보문제에서는 비교적 부드러워진다.  

     

    민진당 나치정 입당위는 미국 외교정책이 깨지지 않으면 고치지 말자는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쁘지 않으면 고칠 필요가 없다.)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의 현 외교정책에 큰 실수가 없다고 평가한다면 조정 시도와 동기가 없을 것이다. 블링컨 미 준국무장관의 대전략은 트럼프 행정부와 비슷하지만 전술적으로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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