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는 전 세계 마약 거래에 관여한 것을 부인한다

시리아 정권의 든든한 맹우인 셰흐사이드 하산 나스룰라는 “신빙성이 없다”고 했다.  

이 그룹은 2020년 6월 이탈리아에서 14t(30100파운드)의 마약을 압수해 의심을 받았다.  

이탈리아 당국에 따르면 이 마약은 시리아의 라타키아 항에서 왔다.  

Hassan Nasrallah는 "이탈리아 관리들과 연락을 취하고 그 출처를 추적했다"고 말했다. 사실 무근입니다. 반면 이슬람국가들과 이탈리아, 러시아 마피아, 다른 범죄 네트워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헤즈볼라가 가짜뉴스의 목표라며 서구의 선전이 배후에 있다고 지적했다.  

장기간 미국과 유럽의 마약기구는 줄곧 이 레바논조직이 마약거래에서 리익을 얻었다고 비난해왔다.  

헤즈볼라 사무총장은 TV 연설에서 각종 마약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명확하다. 생산, 판매, 구매, 밀수, 소비는 모두 종교가 금지한 것이다. 이슬람교법에 따르면 어떤 경우에는 처벌이 심지어 처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종교학자들은 마약 거래에 관여하는 어떠한 행위도 금지하며 설사 마약을 적에게 전달하려고 계획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이스라엘 경찰은 헤즈볼라가 인도 대마초를 이스라엘에 밀반입했다고 비난했다. 레바논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마 수지 생산국 중의 하나이다. 이 식물은 이란이 지지하는 헤즈볼라가 통제하는 지역을 포함해 공개적으로 재배된다.  

이번에 이탈리아에서 압수한 마약은 같은 종류의 사건 중에서 가장 큰 것이다. 이딸리아 살레노항에서는 기계부품과 공업용종이권에서 약 8,500만개의 Captagon알약이 발견되였다. 지난해 12월 시리아에서 일찍 반입된 인도 대마초와 함께 엄밀한 간수 아래 소각됐다.  

이탈리아 금융범죄팀 Guardia di Finanza는 당초 10억 유로(12억 달러, 9억 파운드 스털링의 이 알약은 이슬람국가 집단이 생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생산의 규모는 불가능하다는것을 의미한다. 바샤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장악하고 있는 영토 내 공장들은 의심을 받고 있다. 캐피탈도 레바논에서 불법 생산됐다.  

이탈리아 당국은 마약의 출처를 잘못 파악한 뒤 누가 이 마약을 만들었는지 공개적으로 논평하는 것을 거부했다.  

이 마약은 당국이 현지의 한 범죄 집단을 감시한 후에 발견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참여는 다만 중개인으로서만 인정되고있다. 이 마약은 유럽으로 운송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최종 목적지는 리비아로 여겨진다.  

시리아 정권과 그 동맹국들은 마약 생산에서 이득을 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서방의 제재의 지지하에 수리아가 지속적으로 충돌하는 무법천지와 재정난은 불법마약생산의 번영을 초래한것으로 인정되고있다.  

Captagon은 전투원들이 충돌지역에서 널리 사용하는 약중의 하나이다. 최초에는 발작성 수면병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였는데 이는 사용자를 긴장시키고 경각성을 높여주었다. 전사들은 그것이 전장의 공포를 약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것은 또한 오락에 사용되였고 아랍세계에서 큰 길을 걸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쿠웨이트와 요르단이 대량의 화물을 압수했다. 지난해 11월만 해도 이집트에서 세 차례 총 수백만 개의 Captagon 알약과 몇 톤의 인도 대마초를 나포했다. 모두 시리아에서 운반해 온 것이다.